질문·답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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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 정강이뼈 골절로 인한 다리길이 차이

왼쪽정강이뼈 골절 후에 붙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에서 인지 왼쪽 정강이 뼈가 오른쪽 정강이 뼈보다 0.5cm 길어졌다는 것을 x-ray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거울 앞에 똑바로 서서 보면 왼쪽 무릎높이가 오른쪽 무릎높이보다 살짝 더 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제가 오다리가 살짝있는데 왼쪽 경골 골절 후, 뼈가 붙는 과정에서 왼쪽 경골 오다리가 개선이 되어 펴지다보니까 오른쪽 경골과의 높이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다니던 정형외과에서 깔창을 맞춤 제작하고 3년정도 끼고다니다가 며칠전에 상태 체크를 하러 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께서 이제 깔창을 빼도 좋다고 하십니다. (골반높이가 이제는 깔창을 꼈을때와 안꼈을때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골반높이도 애초에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니였어요 0.6cm정도 차이가 났었는데 제가 군대를 산업체를 나왔는데 하루종일 서서 일하다 보니 0.6센치 차이지만 오른쪽 엉치에 통증이 조금 심해서 제대후에 병원을 찾아 간 것이 었습니다. 깔창을 계속 끼고 열심히 운동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오른쪽 엉치 통증이 심하지는 않아요. 살짝 느끼는 정도입니다.)


 근데 제가 집앞에 전신거울을 놓고 다 벗은 상태로 오른발 밑에 0.5cm의 두께의 책을 깔아놓고 왼쪽 무릎과 높이를 맞추니 골반 높이도 맞고 더 편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헬스장에서 스쿼트를 할 때 무릎높이 차이가 나는게 확연히 보이는데 이게 항상 거슬리더라고요. 의사선생님은 0.5cm는 큰 차이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뭔가 다리뼈 길이가 차이가 난다는 게 너무 신경쓰이네요... (깔창을 벗고 스쿼트를 하면 무릎높이 차이가 많이나고 깔창을 끼면 차이가 덜 나기는 하나 그래도 차이가 살짝있는데 이 높이를 맞추고싶네요.. )


그래서 혹시 메디풋에서 물론 정밀한 검사를 해주시겠지만, 엑스레이상 0.5cm 차이가 나니, 그리고 제가 집에서 혼자 0.5cm 두께에 책을 오른쪽 다리에 바쳐둔 결과 무릎높이가 맞으니, 오른쪽 다리를 0.5cm높여서 왼쪽 오른쪽 무릎높이를 같게 해주실 수 있나요?


 예전에 메디풋에 전화했을 때 길이차이만큼 높이면 반대쪽이 무리가 갈 수 있다고 얘기해주시기도 하셨고 여기선 검사할 때 엑스레이를 사용하지 않으시다보니 다른방법으로 길이를 쟀을때 다리길이 차이가 0.5cm로 안나올 수도 있겠지만, 제 판단하에 엑스레이상 쟀을 때 차이나는 0.5cm 길이만큼 오른쪽 다리를 높여서 무릎높이를 맞춰야 안심이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제가 종아리 근육이 얇아서 종아리근육을 달련시키려고 카프레이즈라는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카프레이즈는 발뒷꿈치가 아닌 발뒷꿈치를 들고 발 앞쪽으로 무게를 지탱하다보니 발뒤꿈치를 올려놔서 다리길이 차이를 조정해주는 깔창을 껴봤자 길이차이 조정이 되지 않은 상태로 운동을 해야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혹시 발뒤꿈치 뿐만 아니라 마치 밑에 책을 깔아둔것같이 발전체적으로 높이를 올려줄 수 있는 깔창도 제작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릴 질문이 혹시 이 깔창을 끼고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드릴 질문은 이렇게 골반틀어짐으로 인한 다리길이 차이가 아닌 뼈길이차이로 인한 다리길이 차이같은 경우 평생 깔창을 끼는게 좋은건가요? 제가 생각했을 때 뼈길이 차이같은 경우는  바뀌는게 아니기때문에 길이를 맞춰주는 깔창을 평생 껴야된다고 보는데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은 그냥 깔창을 빼도 좋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엑스레이상 깔창을 빼도 골반높이가 별로차이가 안나니까, 그리고 의학적으로 애초에 0.5cm는 심각한 차이가 아니니까 그렇게 쉽게 말씀하신것같은데 제가 주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오른쪽 다리가 0.5cm높여져 있을때 좀 더 편한느낌이들고 나체상태로 거울을 봐도 골반뼈 높이라든가 무릎높이가 딱 맞더라고요.


추가로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을 검진하셨을텐데 저같이 정강이뼈골절 후에 정강이뼈길이가 달라지신 분들이 많은가요? 그리고 그분들 특별히 웨이트 운동하는데 불편함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어서요..

P.S. 제가 특별히 어디가 많이 불편하고 통증이 심한 건 아니에요. 오른쪽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약간 불편한거랑 심하지 않은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견갑골이 틀어져서 벤치프레스할때 오른쪽이 살짝 더 결리는 정도인데 심각한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통증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심리적으로 0.5cm라도 차이가 난 상태로 운동을 하다보면 뭔가 불균형이 더 심해지거나 나중에 어딘가가 안좋아질 것 같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 0.5센치 차이라도 높이를 맞추고 싶은거거든요. 근데 3년동안 고중량의 스쿼트를 꾸준히 했어도 엑스레이상 척추층만증이 더 심해지거나 골반 높이가 더 불균균형해 졌다던가 그런거는 없더라고요.(물론 운동 한 3년간 병원에서 맞춘 깔창을 낀상태로 운동을 했고 그걸 안끼고 운동을 했으면 골반통증이 더 심해지고 골반도 더 틀어지고, 척추층만증도 더 심해졌을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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