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는 족저근막이 느슨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일어서서 걸을 때는 아치가 내려오면서 족저근막이 늘어나게 됩니다.
찢어진 족저근막은 저녁에 잘때 느슨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짝 붙었다가 주로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근막이 늘어나면서 다시 찢어지게 됩니다. 족저근막이 다시 찢어질때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게 되며 조금 걷다 보면 상처가 벌어지면서 통증이 줄어듭니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 근막이 느슨해지면서 다시 붙고 일어서면 또 찢어지면서 통증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