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부주상골 증후군을 두려워합니다.

이유는 발에 통증을 일으켜 경기력에 방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이란?

일반인과 다르게 주상골에 뼈(부주상골)가 하나 더 있어 충격 때문에 뼛조각이 분리되며 통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은 통증도 통증이지만 방치할 경우 대부분 평발로 진행됩니다.

성장하는 청소년일 경우에 부주상골용 족부 맞춤깔창을 착용하면 통증 완화와 동시에 평발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 족부검사를 통해 요족형 발로 판단됐으며 단순 아치서포트 기능만으로는 

오히려 더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목 각도 측정결과 정상범위에 가깝게 측정됐습니다.(정상 범위 0~6도)

이런 경우 발목 각도의 기울기와 아치서포트 기능을 조절하여 발바닥에는 압박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발목에도 무리를 주지 않아 편안하고 부주상골의 통증을 잡아줄 방법으로 설계했습니다.

부주상골 족부맞춤깔창을 축구화에 착용할 것이기 때문에 축구화를 맡겨주셨습니다.

축구화는 나이키의 하이퍼베놈 모델입니다.

하이퍼 베놈의 모델의 축구화 형태에 따라 발의 지지대를 성형하고 폭과 높이를 조절하여 제작해야 착용감이 편안해지며 부주상골에 효과적인 기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