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발로 메디풋을 방문해 축구화용 족부 맞춤깔창을 제작한 사례입니다.

걸을 때와 뛸 때의 발의 압력은 4~5배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평발의 경우 발의 피로도가 빨리 오고 발목통증, 무릎통증 등 평발로 인해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는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축구 선수를 하거나 준비한다면 평발은 큰 핸디캡 입니다.

축구라는 종목은 활동량이 매우 많기 때문에 발을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왼쪽 사진은 정상적인 발목각도(0~6도)의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발목각도를 측정시 19도 이상 길울어 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0도로 가까울 수록 정상범위이고 20도 기준으로 20도에 가까울 수록 유연성 평발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훈련이나 경기를 한다면 족부에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으며 장래희망인 축구선수를 위해 교정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발용 족부 맞춤깔창은 일반 운동화뿐만 아니라 축구화에도 맞출 수 있습니다.

교정 시에는 서서 생활하는 모든 시간을 족부 맞춤깔창을 착용해야 교정 확률이 높아지며 축구 선수의 경우 축구화에 맞춰 착용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축구화는 일반 운동화보다 폭이 좁고 발등이 낮아 제작시 축구화를 본사로 맡겨 주셔야합니다. 열 성형을 통해 한 번 더 착용할 축구화에 맞춰 드려야 편안한 인솔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