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짧아서 생긴 퇴행성관절염

메디풋
2019-11-27
조회수 397

퇴행성 관절염으로 방문한 70세 여성 사례입니다.


어릴 적 소아마비로 오른쪽 다리가 약 1cm가 짧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크게 불편함 없이 생활해오다 약 3~4년 전부터 퇴행성 관절염으로 오른쪽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족부 및 다리 검사 결과

무릎이 X자 형태로 맞닿은 상태로 발목은 왼쪽9.9 오른쪽14.9도 만큼 안으로 무너진 상태입니다.


X자 다리 변형은 무릎 바깥쪽이 서로 맞닿게 됩니다.

그로인해 많은 하중이 무릎 바깥쪽으로 집중되고, 통증을 보이게 됩니다.


좌, 우 밸런스 측정결과 44 : 56 으로 소아마비로 짧은 오른쪽 다리에 정도의 힘이 더 실린 상태입니다.

무게중심이 한쪽 다리로 기울어지면 대부분 무릎통증이나 허리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족압 측정 검사

오른쪽 뒤꿈치가 들려 체중 대부분이 발 앞쪽에만 나타납니다.

발 앞부분으로만 걷게 되면 무릎에 큰 압력이 가해져서 무릎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족부맞춤깔창을 이용한 효과


1. 짧은 오른쪽 다리 보정 효과


짧은 오른쪽 다리를 올려주는 족부맞춤깔창을 제작해서 오른쪽 무릎에 집중되는 체중을 왼쪽으로 분산시켜 부담을 덜어 줍니다.


2. X다리 교정 효과



(X다리 교정을 위해 6도 웨지가 들어간 족부 맞춤 깔창)



(X다리 변형을 막아 정상적인 체중 지지가 이루어진 상태)


발 안쪽 아치 서포트와 웨지는 X자로 변형된 무릎을 정상 형태로 유지시켜 줍니다.

좁아진 무릎관절을 벌려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방문한 여성분은 거의 대부분을 집안에서 생활한다고 하셔서 실내에서 슬리퍼에 착용이 가능한 족부 맞춤 깔창을 제작해 드렸습니다.


슬리퍼용 족부맞춤깔창은 외출 시 단화나 부츠에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